전주시, 김장철 배추쓰레기 산더미...리싸이클링 반입처리 골치해마다 반복되는 김장쓰레기...악취에 오염물질 전주천에 유입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종합리싸이클링이 김장철 배추쓰레기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는 김장철 대비 전주시가 대책마련을 했어야했다는 작업처리반 호소다.
29일 리싸이클링 작업반에 따르면 현재 수거해온 배추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미처 처리를 못해 악취에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또한 작업 처리 반은 비닐봉투 벗기는 일까지 겹쳐 진행이 늦어져 매일 골탕을 먹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리싸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는 지난 25일자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앞으로 긴급 공문을 발송하고 김장 폐기물이 단지내 반입되지 않도록 업무협조를 보냈지만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는 것.
알려진바 해마다 반복되는 김장철 배추쓰레기 산더미 대책에 대해 “어제오늘 호소 한 것도 아닌데...전주시가 시간 때우기 식 행정”이라며 이를 처리하는 작업반들이 현장서 분노하고 있다.
지금 묻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전주시 복지환경위원들의 근무평가를...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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