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출신 이덕춘 변호사, 24일 통쾌한 북 콘서트

국회 정세균 前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 축하메시지 '눈길'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1/24 [21:29]

전북일보 출신 이덕춘 변호사, 24일 통쾌한 북 콘서트

국회 정세균 前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등 축하메시지 '눈길'

이영노 | 입력 : 2019/11/24 [21:29]

▲ 24일 이덕춘 변호사 BOOK 콘서트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적폐청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통쾌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은 기존의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위해 삼천동의 지역카페에서 개최되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안도현 시인은 현장 축사를 통해 “지난 대선때 연을 맺었고 지역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데 내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고 축하를 전했다


 또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현장축사에서 “ 민변후배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고 축하했다


 이어 정세균 전국회의장  축전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의 영상축사가 상영되었고 사회는 김현민 변호사가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저자와의대화' '딸들의 바이올린연주'등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적어주는 메세지를 모아  대화를 이어가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덕춘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기위해 지역  카페에서 개최했고 앞으로도 더욱 가까이서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소통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덕춘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한국외환은행 계장, 전북일보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전북지부회원,  완주군 진안군 마을변호사, 아시아이주여성쉼터 운영위원, 노무현 재단 전북 위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