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철원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가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된다.
철원군은 지난 6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철원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 홈페이지 쇼핑몰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철원군에서 생산, 가공되는 농산물 및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를 5월 24일 고석정 내 오픈하여 6개월간 운영하여 2억여원 매출을 올리며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오늘의 농부」 홈페이지(쇼핑몰) 구축사업을 통해 145㎡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 한계를 최소화 하며, 직영판매장 활성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쇼핑몰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영돈 농업유통과장은 "철원군만의 차별화되고 진정성 있는 쇼핑몰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유도함은 물론 만족도를 높이고자 내달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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