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11.9일 무주 눌인문학관

한국 평론문학의 공로자이자 일제 강점기에 순수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한 김환태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적 삶을 기리고자 마련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30 [08:23]

제11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11.9일 무주 눌인문학관

한국 평론문학의 공로자이자 일제 강점기에 순수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한 김환태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적 삶을 기리고자 마련

이영노 | 입력 : 2019/10/30 [08:23]

▲ 제11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 홍보표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 무주에서 제 11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가 개최된다.

 

오는 2019년 11월 09일(토) 오전 10:30 무주 눌인문학관 영상실서 눌인김환태문학제전위원회.문학사상사.눌인문학회 주관/주최 행사에 이연희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 전선자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명희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이사, 이병수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이사 등 200여명 작가들이 참석한다.

 

또한 후원은 무주군. 전북문인협회.PEN전북위원회이다.

 

특히, 환영사는 황인홍 무주군수, 축사에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과 류희옥 전북문인협회 회장이 할 계획이다.

 

▲ 제30회 김환태평론문학상 대상 선정된 최명표 문학평론가     © 이영노

 

제2부에서 김환태평론문학상에 최명표(崔明杓)문학평론가이다.

 

심사평은 방민호(서울대교수) 문학평론가, 시상에 최명표 문학평론가로 청소년눌인문학상 입상자는 외 7명이다.

 

제3부 문학콘서트는 방민호(서울교수), 임명진(전북대교수), 최명표(문학평론가) 등이 맡는다.

 

이어 부대행사로 김환태 묘소 참배, 김환태 문학비 탐방을 실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한국 평론문학의 공로자이자 일제 강점기에 순수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하고 1930년대에 크게 활약한 눌인 김환태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적 삶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김환태평론문학상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수상하는 최명표(崔明杓)문학평론가는 196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대학원에서 현대시를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품으로 2000년 여름 계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주군,최명표,김환태,황인홍 무주군수,유송열 무주군의회,눌인김환태문학제전위원회,전선자,눌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