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홍삼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홍삼축제가 열린 4일째 어린이들도 엄마와 같이 신바람이다.

12일 축제 4일째 피크인 진안홍삼축제장 특설무대 옆은 진안홍삼연구소(소장 박충범)의 진안홍삼.아토피케어 특구가 열리는 현장이 포착됐다.

▲ 홍삼축제 특설무대     © 이영노

이날 특설무대에서 음악이 시끄러운 속에서도 3~4명씩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은 매우 진지하고 관심 있게 관찰하는 진풍경이었다.

▲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 이영노

이날 소개된 진안홍삼 한방산업은 차별화 기술개발로 진안홍삼 명품화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은 정책과제 70여건이 수행되는 것으로 홍삼.향토자원을 이용한 고기능성 신소재 발굴이라는 평가다.

이에 진안군 홍삼가공품 품질인증 사업은 식품의약약품처 시험기관서 진세노이드(유효성분) 잔류농약검사 10종과 36종의 검사기준을 마치고 홍삼추출액, 농축액,차,절편,정과, 분말,환,젤리, 캔디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타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진안홍삼연구소(063-432-0921).

한편, 진안홍삼축제 12일 3시 오후는 홍삼대방출, 트로트가요계 페스티벌, 마이산불꽃놀이,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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