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1개 읍.면 건강 체조발표...11개팀 기량발휘

걷기대회까지 성공적 성황...2000여명 참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9/10/12 [08:47]

진안군, 11개 읍.면 건강 체조발표...11개팀 기량발휘

걷기대회까지 성공적 성황...2000여명 참여

이영노 | 입력 : 2019/10/12 [08:47]

▲ 11일 펼쳐진 진안군 11개읍.면 건강체조 발표대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홍삼축제 3일째 11일 오후 1시 신바람 건강체조, 오후 3시 20분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최성룡 부군수, 신갑수 군의장, 김명숙(안호영 부인) 여사, 이한기 전북도의원, 박관순.강은희.이우규.조준열.정옥주 등 군 의원들과 각 진안읍.면 등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 속에 웃음과 노래 소리에 맞춰 진행됐다.

 

▲ 신갑수 군의장 등 주요간부들     © 이영노

 

건강체조 발표회는 30개 신바람 건강체조 마을 중 11개 팀 240여명이 남녀노소 전체가 참여한 마을부터 부부가 함께 참여한 마을까지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팀들이다.

 

위원장은 전춘성 진안군 행정복지 국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 전춘성(행정복지국장) 심사위원장     © 이영노

 

주민들 체조발표는 흥겨운 음악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개성 있는 안무로 주민과 관광객의 박수갈채 속에 11개 팀 모두에게 신바람건강상, 건강 백세상, 장수만세상이 골고루 수여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전춘성 행정복지국장은 “힘든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과 협동심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치하했다.

 

이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사양제 호수를 지나 가위박물관까지 다녀오는 3km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주관 정순석 담당관은 “오늘 일정도 완벽했습니다.”라고 행사를 지켜보며 분석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 4일째인 12일은 행사 최 정점으로 오전 10시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오후 5시 송대관.설운도.장윤정 등 출연 대한민국 트로트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행사주변 스케치

▲간부들 준비운동 모습     © 이영노

▲    최성룡 진안부군수 © 이영노

▲박관순 의원과 김명숙(안호영)여사     © 이영노

▲ 마령면팀 체조발표 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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