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전주시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곤충산업 기초과정 교육과정과 버섯재배교육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사전에 모집한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곤충과 버섯에 대한 기본적 지식 습득은 물론 현장방문 등을 통해 향후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도 접목 곤충·버섯사업 가능성을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각각 4회, 16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의 사육부터 상품화 과정까지 곤충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표고버섯 재배기초기술과 온라인판매, 생산 후 부산물 활용방안 등 버섯 재배 관련 전문기술 등을 배울 수 있어 새로운 소득자원으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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