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차태웅.김솔이’...신임경찰관 환영식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9/16 [11:35]

진안경찰, ‘차태웅.김솔이’...신임경찰관 환영식

이영노 | 입력 : 2019/09/16 [11:35]

▲ 진안경찰서 김솔이.차태웅 신임순경들 환영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는 신임경찰에 대한 전입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298기 차태웅, 김솔이 순경 들이다.

 

이날은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시식하는 이벤트를 통해 경찰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인삼의 쓴 맛을 기억하여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근무하라는 선배 경찰관들의 뜻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은 환영식이 끝나고, 한국전쟁 당시 공비토벌작전을 펼치다가 산화한 라희봉 경감을 비롯한 경찰관 22인 등 호국영령 88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백운 충혼탑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숭고한 경찰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태웅, 김솔이 순경은 중앙경찰학교 298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지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에서 현장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진안경찰이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바르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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