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포구축제서 전국 음식경연대회 개최제18회 수산물 전국 음식경연대회 및 무료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이번 대회는 제19회 소래포구축제를 맞아 전국 30개팀이 참가해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 라이브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소래포구 수산물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고 음식문화 관광도시로 남동구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전국대회로 실시한다.
또 경연대회 부대행사로 구민과 함께하는 비빔밥 만들기 및 무료 시식회, 식품 홍보ㆍ전시관(저가판매), 제과제빵 홍보ㆍ전시관(저가판매), 식품안전 체험관, 식중독 예방 및 주방문화개선 홍보관, 전통 떡 만들기(인절미, 손절편), 떡 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케익·솜사탕·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소래포구축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풍성하게 준비해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익 만들기와 마카롱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행사는 7세 이하 어린이만 대상이다. 또 과일청 만들기와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동반 체험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남동구 식품위생과로 유선(☎032-453-2626)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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