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해외봉사단 몽골서 한국음식체험박람회...30일 몽골현지

몽골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학생과 마을주민 등 250여명 참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8/31 [08:35]

진안군, 해외봉사단 몽골서 한국음식체험박람회...30일 몽골현지

몽골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학생과 마을주민 등 250여명 참여

이영노 | 입력 : 2019/08/31 [08:35]

▲ 30일 몽골 현지서 한국문화홍보에 나선 진안군자원봉사센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미자)가 2019 지구촌 재능나눔을 위해 파견된 제7기 진안군해외봉사단과 함께 한국음식체험박람회을 열었다.

 

30일 박람회는 몽골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총장과 임직원, 사회복지과 김요섭과장, 제7기 진안군해외봉사단, 그리고 학생과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국음식에 관심 많은 몽골 학생들과 주민들     © 이영노

 

이번 한국음식체험박람회는 해외봉사단이 울라바타르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김치담그기, 유부초밥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음식을 널리 알리는 위해 운영하였다.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한국음식체험박람회 통해 몽골 울란바타르 시민들에게 전라도의 손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너무 기쁘고 뜻깊은 행사였다.”며 “특히 음식체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국내에서 며칠 동안 미리 연습하고 준비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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