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근영여고서 김동원 전북대총장 특강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동원 전북대총장이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잇달아 일선 고교를 찾아 학생 대상 특강과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찾아가는 총장과의 따뜻한 동행’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6일 전주고등학교를 찾아 특강과 간담회를 연 김 총장은 27일에는 전주 근영여고를 찾아 특강과 입시 관련 의견수렴 및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 총장은 고교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전북대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김동원 총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와 대학’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강조하면서 전북대의 우수인재 양성과 교육의 내실화 등을 위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역거점 플랫폼 대학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전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교육 혁신거점센터, 청소년 창의기술 인제센터, 이공학 영재교육원, 선진대학 및 연구소 비전 트립 등을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는 우수학생 유치부터 교양교육과 전공 교육의 내실화, 대학원 과정으로 이어지는 우수인재 양성 시스템인 Honor Student 양성 시스템(H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