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박중독자 목공예 체험프로그램...효과 만점

도박중독자 및 가족의 대안적 치유프로그램으로 치유와 회복 기대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8/23 [11:09]

전북대, 도박중독자 목공예 체험프로그램...효과 만점

도박중독자 및 가족의 대안적 치유프로그램으로 치유와 회복 기대

이영노 | 입력 : 2019/08/23 [11:09]

▲ 전북대가 위탁관리하는 도박치요 목공예 체험현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22일(목) 센터 내에서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중독자 대안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으로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독자 대안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목공예 체험)’은 도박중독으로 인해 고통 받는 대상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안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기개발과 배움의 욕구 충족시켜 도박문제로부터 회복을 돕고, 도박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북센터 오남경 센터장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가죽공예 등 다양한 대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도박중독자들이 도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적 치유프로그램을 적극 발굴ㆍ마련하고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문제 상담은 국번 없이 1336, 온라인 넷라인(넷라인, https://netline.kcgp.or.kr) 서비스 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북대,도박치유,목공예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