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22일(목) 센터 내에서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중독자 대안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으로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독자 대안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목공예 체험)’은 도박중독으로 인해 고통 받는 대상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안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기개발과 배움의 욕구 충족시켜 도박문제로부터 회복을 돕고, 도박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북센터 오남경 센터장은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가죽공예 등 다양한 대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도박중독자들이 도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적 치유프로그램을 적극 발굴ㆍ마련하고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문제 상담은 국번 없이 1336, 온라인 넷라인(넷라인, https://netline.kcgp.or.kr)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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