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민, ‘안호영 의원의 전북현안?’...이항로 군수의 억울한 재판이 먼저다
군산조선소, 새만금, SRT 전라선 등 전북사업?...외치고 또 외치고 지역구가 먼저다 “진안군민의 함성”
이영노  | 입력 : 2019/08/22 [07:13]
[오늘뉴스/이영노기자] 더불어 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대통령 대선공약인 ‘전북 제3 금융 중심지 지정’ 지연 문제를 비롯해 전주, 여수 등 SRT 전라선 지역 미 운영,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확정 및 신항만 부두시설 규모 확대, 군산조선소 정상화 등의 질의를 통해 정부 입장과 대안을 국민들께 다시금 확인 시켜주었다.' 고 보도가 됐다.
그러나 진안군 S군민은 sns를 통해 새만금도 좋고 군산조선소도 좋지만 우선 이항로 군수에 대해 무관심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는 "그 대안(전북현안)이 먼저가 아니라 이항로 군수의 억울한 재판이 먼저다." 고 비꼬았다.
22일 진안군 S군민은
“우린 지금 당장에 전라북도가 필요 한 게 아니라 진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전북권 8.14일 MBC뉴스에서 형평성을 잃은 법집행에 대해 ...삼권분립이 된 민주주의 이기에 견제의 말씀이 계셔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만인 앞에 법집행이 그 형평성을 잃었다면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항로 군수의 억울한 재판에 대해 대법원 판결후에 말씀하신다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
진안의 유권자 1만8천 명 중 그 대부분의 분들이 억울하게 구속되신 군수님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시면 1만 8천명의 유권자를 무시하시는 것입니다.
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최근 하반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시급한 전북지역 현안들이 다뤄졌는데 이보다 진안군민들은 진안군정을 먼저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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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리 주민 |
19/08/22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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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대다수가 안전한 진안군정을 바란다....더불어 민주당이라고 허울만 좋지 하는 것이 뭐냐?????
남들이 다 억울하다고 하는데 정치권은 포기했냐??
기자회견이 아니라 청와대가서 24시 데모를 해야지....
진안사람을 무시한거여?
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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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람 |
19/08/22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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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군수가 하고 원망은 지역 국회의원에게 하고....좀 합리적일수는 없는걸까요? 애초에 스파운영권을 정상적으로 전문사업자에게 입찰을 했으면 되었을것을 군 제산을 가지고 본인 선거운동에 활용한것이 공직자가 해서는 안될일이였고 동네 택배기사가 경력에 전부인 사람에게 스파운영하도록한것은 나라에 세금이 투입된 시설을 재대로 활용하지못하게해서 낙수효과를 봐야하는진안군민에게 손해를 입히는 공직자 그리고 선출직인 군수가 해서는 안될일이였고 그게 마치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는 진안군민.소위 기득권세력들이 잘못된것입니다. 군수가 뭐하는 사람인가요? 좀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기사는 못쓰는것입니까? 뭔 기자가 이런 기사를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속적으로 올리시는지 이해할수 없는건 저 뿐인건가요? 군수선거를 빨리해야지 이게 뭔 짓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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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 |
19/08/22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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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되면 진안군수가 본인이 군수라는 기본 개념이 있고 진안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사퇴를 해줘야지 끝까지 대법까지 가면서 진안군민을 편가르기 하는게 과연 타당한가싶네.....잘못해놓고 지역국회의원 원망할게 아니고 그 피해를 맥없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진안군민에게 사죄하고 사퇴를 해줘서 지역에 피해를 최소 로 해줘야 하는게 그를 70% 지지했던 군민에대한 기본적인 도리인것이라고 본다. 진안군민이 참 순하다...사퇴를 촉구해야할때 기다려주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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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시장통 상인 |
19/08/24 [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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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람들은 제대로 알아야 함니다....
이는 1.2심 재판을 다 지켜 봤는데 박씨가 스파운영권을 따내려고 한 작업이었다고 박씨는 물론 군수외 다른 증인들도 재판장서 2~3시간동안 말하는 것을 한 100여명이 다 들었습니다....이때 군수는 전혀 몰랐다고 했고,...
그런데도
진안사랑은
"애초에 스파운영권을 정상적으로 전문사업자에게 입찰을 했으면 되었을것을 군 제산을 가지고 본인 선거운동에 활용한것이 공직자가 해서는 안될일이였고..."라고 하는데 이는 입찰을 하기전에 먼저 사업권을 따내려고 박씨가 벌인 자작극이었다고 실토를 한것을 다 들었습니다..이런 사실은 2심 방청석에 들어가려고 2시간여 줄을 섰다가 겨우 들어가 확인했고 전 임 군수님외 많은 시장사람들이 다 들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숫자도 적은데 뭉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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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람 |
19/08/28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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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아야 할 분은 상인이십니다. 자기 선거를 도왔던 사람이 스파 이사였습니다. 짜고치는 고스돕으로 스파운영권을 줫고 이사를 준것입니다. 3년 경영을 옆에서 지켜보니 돈이 되겠다 싶어 달라고 했고 줄것처럼 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연장을 해줬고 이에 배신감을 느낀 사람이 고소 고발을 한 사건입니다. 방청객이 다 들은것이 뭐가 중요한가요? 이미 법에서 해서는 안될 짓이였고 법에 어긋난것이라고 판결이 난것이면 그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선거도운사람에게 이권을 챙겨주는것을 왜 당연시 하시는건가요? 진안은 군수에 것도 아니고 전군수에 것도 아니며 진안군민에 것이니 그들과 그들에 사유화가 되는것을 막아야 하는데 그걸 막겠다는 사람을 마치 정상적이지 않은사람이라고 치부하는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진안군이 지금까지 임군수, 송군수, 그릭도 현제에 군수가 모두 편가르기 정치를 한것 아닌가요? 이제 추석적에 대법에서 결론을 내준다고 하니 기다려야 하고 그 결론에 따라 진안군민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군수를 선출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함니다. 다행히 대법에서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니 임기를 마치라고 하면서 무죄를 내려준다면 진안이 조금은 덜 피해를 보는게 되겠지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예전방식으로 진안을 이끌어 가면서 왜 무고한 진안군민에게 피해를 주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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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
19/09/02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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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지금이 5공입니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낸걸까요? 대한민국 사법부가 아무런 증거도 이유도 없이 수사하고 판결했으리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제는 진안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반목과 분열을 화합과 안정으로. 두명의 지도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있는 진안을 제2의 임실과 김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안군민만을 생각하는 정직한 지도자가 필요한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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