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이 김선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과 함께 24일 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전주한지를 활용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보물인 전통한지의 전통보존은 물론, 한지의 쓰임새를 넓혀 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뤄내기 위함을 홍보했다.
김 부시장은 “한지를 이용한 우수성은 많다.”며 “우선 장례문화에 적극 보급해야 하며 국내는 많이 세미나 등을 했지만 국제적으로 열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조직위원장은 “전주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전통한지산업을 키우기 위해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종교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한지 판매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라고 보충 설명했다.
한편, 전주한지문화 축제는 오는 5월4일~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한지로 꽃피다’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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