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에 야호학교...청소년과 학부모의 공간마련

청소년의 활동소감 발표 및 강연과 부모상담 및 코칭프로그램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3/22 [08:15]

전주시, 덕진에 야호학교...청소년과 학부모의 공간마련

청소년의 활동소감 발표 및 강연과 부모상담 및 코칭프로그램

이영노 | 입력 : 2019/03/22 [08:15]

▲ 21일 전주형 야호학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야호학교가 덕진 틔움공간에서 청소년 교육 관련 전문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이다.

 

‘야호 아카데미’는 지역의 숨은 창의교육가를 전주형 창의교육 유명 강사로 발굴하고 교육 노하우 공유 및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인식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학부모 강연회로,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꾸려진 ‘야호 아카데미 추진단’의 사전 기획회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날 아카데미는 야호학교 참여 청소년인 양푸른 학생(완산고 3학년)과 친구들의 신나는 힙합 공연과 야호학교 활동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속도보다 방향, 방향보다 용기’라는 기획 콘셉트와 ‘목표’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이수진 꽃다운 친구들 대표와 하정호 광주 광산구청 교육협력관이 각각 ‘1년 간 쉬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와 ‘교육의 목표, 어디에서 찾았습니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전주형,야호학교,덕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