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만 대구대 교수, '기독교와 복음훼방' ... 하나님을 알고 말하라!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2/17 [12:38]

윤재만 대구대 교수, '기독교와 복음훼방' ... 하나님을 알고 말하라!

이영노 | 입력 : 2019/02/17 [12:38]

윤재만 대구대교수     ©이영노

 오늘날 기독교신자니 목사라고 하면서 오히려 기독교와 복음에 장애를 주고 결과적으로 기독교와 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하느님과 예수님이 누군지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하느님, 예수님이 그냥 그들이 상상하는 상상 속의 신이라면 그런 신은 그들이 만든 우상이며, 따라서 그런 신앙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이 만든 신을 섬기는 것처럼 자의적 숭배나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그런 자의적 숭배가 아닌 한 점 그림자도 없이 선한 성경말씀을 지킬 것을 말씀하고 계시고, 그런 말씀을 지키는 게 제사보다 나으며, 그게 진정한 제사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점 그림자도 없이 선하신 말씀, 선/의 그 자체가 하나님/하느님이시며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이 자력으로 선/의 자체이신 말씀을 지켜서 스스로를 구원할 수는 없고 오히려 선하신 말씀을 지킬 수 없지만 지킬 수 있도록 구원하여 주시기를 갈구함으로서 친히, 직접, 꿈이나 환상 속에서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임하실 말씀이신 성령님을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지, 단순히 자신들이 상상하는, 그들이 만든 하나님/하느님, 예수님을 추상적으로 믿거나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하느님, 예수님과 선/의 자체이신 말씀을 서로 다른 존재로 분리하여 친일반민족반민주 등 악의 편에 서서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하면서도 선/의와 아무 상관 없는,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하느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니, 자신들은 그런 선/의와 아무 상관 없는, 자신들이 만든 신인 하나님/하느님,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은 세상 신을 믿는 단순한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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