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진안군의 야심작 '진안군미래비전위원회' 출범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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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군민만족 성공과 진안행복을 위해 전국최초로 거대발전을 위한 정책비전이 제시됐다.
12일 오후 3시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미래비전위원회에 선정된 전문위원 24명에게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문위원들은
행정문화 분야 고영성.곽장근.김종록.서용진.송재복.이정덕.최영기 등 7명,
소통복지 분야 배순기. 송종건.윤향미.전근표 등 4명,
산업경제 분야 박진태.손경종.신재원.이승형.천춘진 등 5명.
건설안전 분야 권대환.김현숙. 유양수. 정덕민 등 4명.
환경녹지 분야 김현옥. 오창환.이응국.이현석 등 4명.
등 24명과 당연직 4명 포함 총 28명이다.
당연직은 최성용 부군수, 전춘성 행정복지국장, 배철기 산업환경국장, 김필환 농업기술샌터소장 등 4명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이항로 군정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미래비전위원회로 진안군 직제와 정책비전 등을 각 분야에서 자문을 맡는다.
위촉 위원들은 일반행정과 관광분야의 교수·박사와 문학인, 언론인을 비롯해 복지·환경·보건분야, 농업분야, 경제분야, 토목·건축, 지적, 도시재생 분야와 지리·암석학 교수·연구원, 고전·약초분야의 전문 강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항로 군수는 “우리 진안고원을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진안고원을 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저는 말단 농촌지도사부터 시작하여 읍.면장을 거쳐 군수에 이르기까지 청정진안을 지켰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 군수는 다과로 마련된 진안고원서 생산된 진안홍삼 제리 및 훈이네 유과를 소개하며 “안정적인 군민들의 삶을 살려 호남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우리고장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이 군수는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미래비전위원회는 앞으로 군정 주요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오는 3월부터 분과별 일정에 따라 분과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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