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수와 대화 자리서 A간부만 핸드폰 조작 “비난”... 혼자만 관심 없다?

진안보건소 직원 불친절 소리에 이어 핸드폰 딴짓거리 '줄줄'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1/19 [11:41]

진안군, 군수와 대화 자리서 A간부만 핸드폰 조작 “비난”... 혼자만 관심 없다?

진안보건소 직원 불친절 소리에 이어 핸드폰 딴짓거리 '줄줄'

이영노 | 입력 : 2019/01/19 [11:41]

 

▲ 우좌 간부들은 주민들 건의사항에 집중, 청취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의 용담군민과 대화의장에서 진안군 한 간부가 행사가 끝 날 때까지 핸드폰조작만 하여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현장을 용담면 B주민도 비난하고 나섰다.

 

▲ 봐라, 전춘성 국장 등 다른 과장들은 행사에 집중하고 있다.     © 이영노

 

사건은 18일 오후 2시 용담면민과 대화의 장에서 주민과 대화 행사 1시간 30분여 동안 주민들 건의사항에는 관심 없는 량 A 간부는 핸드폰 조작만 하는 것을 취재진도 목격했다.

 

이 자리는 이항로 군수 및 진안군 14명의 실과장 간부들이 주민들의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있는 자리에서 유난히 한 간부만 핸드폰 문자조작?  ‘딴짓거리’로 비난을 사고 있다.

 

더구나, 지난 15일 부귀면민과 대화의장에서 진안군 의료계 직원 불친절에 대한 건의사항이 제기된 시점에서 관련부서는 주민들의 귀를 의식은 커녕 무시했다는 주장이다.

 

사진과 같이 다른 실국.과장들은 모두 자신들의 부서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 귀를 기울이며 청취하고 관련되면 즉시 참고나 이행사항들을 메모하여 이 군수에게 순식간에 전달하여 현장답변 하는 모습이었다.

 

용담면 B주민은 “저것보세요. 다른 간부들은 모두 귀담아 듣고 있는데... 저게 뭐예요?”라고 비난 했다.

애향민 19/01/20 [11:00] 수정 삭제  
  아~ 진안군민들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고향사람 19/01/22 [06:37] 수정 삭제  
  퇴출이 정답이다. 간을 빼주도 시원치 않은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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