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원광대학교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익산지역 특성화 산업 분야인 귀금속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전북지역 유학생 귀금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와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 우석대 등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전북지역 5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익산 패션주얼리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익산 귀금속 산업 변천 과정 및 U턴 기업 정착에 관한 특강 시간을 갖고, 귀금속 제작 및 연구시설을 직접 견학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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