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홍삼’중국서 관심...19일 중국 윈난 성 진핑현 농업관계자 방문

윈난성 진핑현 천리 부당서기 등 농업관계자 6명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인삼농협 GMP공장, 인삼재배단지, 홍삼판매시설 등 견학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9/19 [12:26]

진안군, ‘진안홍삼’중국서 관심...19일 중국 윈난 성 진핑현 농업관계자 방문

윈난성 진핑현 천리 부당서기 등 농업관계자 6명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인삼농협 GMP공장, 인삼재배단지, 홍삼판매시설 등 견학

이영노 | 입력 : 2018/09/19 [12:26]

▲ 중국 윈난성 농협관계자들 진안홍삼센터 방문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중국에서 진안홍삼이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유는 19일 중국 윈난 성의 농업관계자들이 인삼․약초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대한민국 홍삼한방특구 진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윈난성 인민대회 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농업교류행사를 전라북도에서 진행함에 따라 전라북도의 농업현황을 살피고 교류강화를 위해 방문하게 됐다.

 

이날 윈난성 진핑현 천리 부당서기를 비롯한 농업관계자 6명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인삼농협 GMP공장, 인삼재배단지, 홍삼판매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인삼의 재배부터 연구, 유통, 판매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 듣고 재배현장을 방문 하는 등 인삼산업 기술에 대한 강한 열정을 내비쳤다.

 

천리 부당서기는 “전라북도 방문 일정 중 홍삼특구가 있다고 하여 진안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인삼과 약초의 재배기술과 홍삼제품에 대한 군수품질인증제를 비롯해 적극적인 연구에 대한 투자, 그리고 홍삼을 주제로 한 축제까지 다방면으로 배울 점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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