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교수, 대외적 역할 부각...농협 태양광사업 자문위원 위촉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수석부회장, 문재인 정부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20%까지 확대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활동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26 [06:48]

전북대 양오봉 교수, 대외적 역할 부각...농협 태양광사업 자문위원 위촉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수석부회장, 문재인 정부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20%까지 확대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활동

이영노 | 입력 : 2018/04/26 [06:48]

 

▲ 양오봉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양오봉 전북대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대외적으로 활동이 부각되고 있다.

 

그중에 양 교수는 최근 농촌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농협경제지주(농협)의 태양광발전 자문위원에 위촉돼 큰 관심이다.

 

이는 농협의 농촌 태양광사업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지역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적극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농협은 농민들이 직접 또는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사업에 금융지원 등의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농협의 태양광 사업의 기획과 자문을 위해 양 교수를 비롯해 8명의 태양광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양 교수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수석부회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20%까지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오봉 교수는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농가 소득향상 및 귀농, 귀촌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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