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일원서 바둑대회...7~8일

여성부, 전국어린이 최강부, 전북 어린이 최강부, 전북 어린이 저·고학년부, 방과 후 등 9개부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08 [17:34]

전주시, 한옥마을 일원서 바둑대회...7~8일

여성부, 전국어린이 최강부, 전북 어린이 최강부, 전북 어린이 저·고학년부, 방과 후 등 9개부

이영노 | 입력 : 2018/04/08 [17:34]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한옥마을에서 바둑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바둑협회(회장 김영순)이 주관하는 ‘제2회 전주한옥마을바둑대회’가 7∼8일 2일간 전주 한옥마을내 전주향교 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국 일반 바둑 동호회원과 어린이 바둑 동호회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전북동호인대항전 A·B·C팀, 전주시 복지관 및 여성부, 전국어린이 최강부, 전북 어린이최강부, 전북 어린이 저·고학년부, 방과 후 등 9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바둑은 정서 안정과 주의력, 인내심을 향상시킬 수 있어 1000만명에 육박하는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혜숙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담당 계장은 “바둑의 메카 전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통해, 바둑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람으로 앞으로도 많은 전국 동호인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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