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동창회 신년교례회...29일 진수당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등 현직 주요인사 참석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30 [07:59]

전북대 총동창회 신년교례회...29일 진수당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등 현직 주요인사 참석

이영노 | 입력 : 2018/01/30 [07:59]

▲ 축하 케익 절단식...김광수(좌2)의원, 김승환(좌3)교육감, 송하진(좌4)도지사, 김승수(우1)시장, 이남호(우3) 총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29일 오후 6시30분 전북대 진수당에서 유진수(JTV 아나운서)와 박현아(전북대 신방과 박사과정) 등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이남호 총장 등 많은 회원.지역 정치계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 유진수 JTV아나운서, 박현아(박사과정) 등 명쾌한 사회진행 모습     © 이영노

 

주요 참석자들은 이용규 전북대총동창회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수 국회의원, 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이용길 진모터스 대표, 남성태 전북은행 부행장, 이보원 전북대동문회장, 김재민.정성석 등 전북대 부총장 등등과 두재균.서거석 前 총장, 신효균(前 JTV사장) 군산대 석좌교수, 김동근 전북대 법전원장, 신기현(전북대교수)재직교수회부회장, 안득수 한스타일본부장 등 본부학장 등과 김순정 등 시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먼저 이용규 회장 신년사, 다음으로 이남호 총장,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수 의원, 강인철 전북경찰청장, 두재균 前 총장 등이 축사를 했다.

 

또 이어진 무대는 최재영(테너).오현정(소프라노) 등 95학번 음악과 성악가 동문들이 축하무대를 열었다.

 

회사원 박수영.이승호 우리은행 동문들은 “1년 만에 지인들을 만나보니 새롭다.”며 “사회 각요소 요소마다 동문들이 있어 흐뭇하다.”고 참석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북대총동회는 2010년 4월19일에 새롭게 개편하여 회원수 3만 여명에 달하며 사무실(사무국장 임형호)이 진수당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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