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농촌소득증대 확대방안 토론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와 박명석 진안군의회 의장이 주관한 밀원수림 확대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문 임업인, 군 양봉협회, 산림조합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군 밀원수 조림 방향과 밀원수 조림목 선정,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

특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밀원수림 조성 5개년 계획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금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산림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밀원수 확대의 일환으로 진안군은 금년 봄철 조림으로 밀원수 87ha에 아카시, 헛개나무, 백합나무 등 185천본의 밀원수종 식재를 완료하고, 가을철 조림으로 13ha, 28천본의 밀원수를 군유림 및 용담댐 유휴지 등에 수종별 개화시기에 맞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림소득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는 동시에 양봉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 군민이 아름다운 숲을 이용하고 산림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