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KBS전주에 초대돼 활동사항을 밝히는 배기웅 건협 전북본부장. © 이영노 | |
[전주/이영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배기웅 전북본부장이 건강관리 검진 등 봉사활동에 대해 밝혔다.
24일
KBS전주 일요일에 만난 사람 함윤희 아나운서가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배기웅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활동사항, 심·뇌혈관·비만·체력관리·운동·환절기 건강관리·음식관리·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배 본부장은 “건강을 체크해야하는 모든 사람들의 질환은 항상 예방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병원과 건협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항상 정기검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병원은 본인이 질병에 의해 필요해서 가야하지만 우리 건협은 언제나 건강을 체크하여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함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 본부장은 “생활 속 건강 프로그램은 항상 운동을 하여 몸에 근육을 풀어줘야 하고 하루 최소 3~5회 운동을 해야한다.”며 “아침이나 저녁은 체온을 유지해야 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하고 환절기의 건강은 특히 유념해야 한다.”라 강조했다.
이때 배 본부장은 하루에 아침부터 종별 5회 이상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 지켜야할 관리요법에 대해 배 본부장은 “목욕은 자주 하는 것이 좋지 않아 되도록 피해야하고 봄나물 체식은 건강을 도움을 주며 춘곤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라 말을 이었다.
이에 건협의 목적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증진을 위해 우리의 고급인력과 훌륭한 장비를 이용 최대한 봉사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 “무료검진을 강조하며 건협 전북 소속 어머니 봉사회와 같이 건협전북 직원들은 년간 160회 봉사활동을 펴나가고 있으며 본사차원에서 전국적으로 1년에 2회 전국릴레이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 배 본부장은 설명했다.
또 “1사1촌 돕기 봉사활동은 매년 8월과9월 하계교육을 통해 X마을에 가서 일선 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돕기 등 어려운 사람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해주고 있다.”등 사회활동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국제적으로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수단 등 아프리카 각지에서 우수의료를 통해 국제적 사회봉사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건협 근무 각오에 대해 배 본부장은 “12년 만에 돌아온 고향(완주)에 와서 사회봉사는 사명감이자 본인의 의지다.” 며 “건강검진은 외지보다 지역에 우수한 장비와 훌륭한 우수인재 의료진이 준비되어 있기에 건강관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로 찾아오면 우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검진에 임할 것.”라고 봉사의지를 밝혔다.
한편, KBS전주 일요일에 만난사람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서 경제, 산업, 의료, 정치, 학계, 문화 등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인물이 소개되는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