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복입고 홍삼축제 홍보...전주한옥마을

2017 전북방문의 해’전북투어패스 10.19~22일까지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16 [10:14]

진안군, 한복입고 홍삼축제 홍보...전주한옥마을

2017 전북방문의 해’전북투어패스 10.19~22일까지

이영노 | 입력 : 2017/05/16 [10:14]
▲ 진안군이 전주한옥마을서 한복입고 진안홍삼 홍보모습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 문화체육과 직원들이‘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 토탈관광을 바로 알고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하여 전주한옥마을서 홍보활동을 했다.

 

투어패스카드 한 장으로 영화 보기, 맛집 찾아가기, 경기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이와 함께 ‘건강충전! 활력충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19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하였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원들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기념품을 나눠주며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하는 모습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외국 관광객은 물론 학생과 어르신들이 한복입고 이색홍보하는 직원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며 진안홍삼축제에 관심을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은 “전북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토탈관광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한옥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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