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기념 전북도 진안홍삼축제(사진=2016년도)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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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팔도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인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 입점해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안고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8일 유근주 진안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몰 입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유근주 부군수는 소비자들에게 진안홍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제품들의 우수성에 대해 직접 홍보했다.
또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진안홍삼 기념품인 홍삼마스크팩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현희 담당계장은“판매관이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인 진안고원만의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와 홍보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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