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리싸이클링 주민협, ‘현급지급 차별하냐?

쓰레기로 맞선 매립장.소각장들 전주시와 씨름판서 승부수 쾌거 ‘오호~’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27 [16:19]

전주시 리싸이클링 주민협, ‘현급지급 차별하냐?

쓰레기로 맞선 매립장.소각장들 전주시와 씨름판서 승부수 쾌거 ‘오호~’

이영노 | 입력 : 2017/03/27 [16:19]
▲ 대책을 논의하는 양영환.이명연.소순명 등 의원들...찬성과 반대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의체가 전주시 행정과 1;1 도전장을 던졌다.

 

이는 전주시민들의 볼모 쓰레기다발과 버티기로 한판 붙은 쓰레기매립장.소각장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괭과리를 치며 쾌거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때 잠시 쉬고 있던 호랑이의 수염을 잡아 끌어낸 격인 전주종합리싸이클링 주민협이 최근, 전주시와 합의(소각장.매립장)에 외면당했다는 판단에 28일 전주리싸이클링 현장에서 휘발유를 붓고 전주시행정과 총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첩보에 대규모 규탄시위가 예상된다.

 

주민들은 “우리는 뭐고 저쪽만 사람이냐?”라고 격분하고 있다.

 

현재 삼천동주민들은 주민들간 전주지검에 고소고발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또 화근거리가 돌출돼 전주시행정 오락가락 들러리에 주민들 분통만 터져가고 있다.

 

이에 현금지급을 철퇴시킨 양영환 전주시복지환경위원장과 이완구 의원, 이명연 의원,소순명 의원 등 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어떠한 답변이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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