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 홍보대사 오혜리(좌),이대훈 선수, 이연택 위원장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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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개막 100일을 앞둔 국내·외 홍보와 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홍보활동은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연택 위원장, 태권도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태권도 공연계의 'EXO'로 불리는 'K타이거즈'의 축하공연, 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과 오혜리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이대훈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오는 6.24~30일까지 치러질 이번 무주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로 역대 최고인 총 170개국 19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태권도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민적인 성원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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