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교수, '태양광사업 공로'로 모로코 장관상최첨단 실리콘 박막태양전지 연구 장비 지원과 초청연수, 태양전지 기술이전을 위한 전문가 파견 등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 양오봉 교수가 태양광사업 공로로 모로코 국가에서 에너지자원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같은 태양광사업은 한국정부의 개발도상국 무상원조 사업으로 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것.
이에 양 교수는 모로코 태양광에너지 연구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국제 태양광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수상했다.
그동안 양 교수는 최첨단 실리콘 박막태양전지 연구 장비 지원과 초청연수, 태양전지 기술이전을 위한 전문가 파견 등을 주도해왔다.
이에 모로코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인 IRESEN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양오봉 교수는 “우리 전북대가 한국과 모로코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태양광 분야의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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