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심뇌혈관 예방교육...효과있다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가족, 대사증후군 진단자 등 총 36명이 참석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08 [06:27]

전주시보건소, 심뇌혈관 예방교육...효과있다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가족, 대사증후군 진단자 등 총 36명이 참석

이영노 | 입력 : 2016/09/08 [06:27]
전주시보건소 심뇌혈관예방 교육모습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전주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2일간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2일(6~7일) 교실에는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가족, 대사증후군 진단자 등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이정문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또, 만성질환자 및 가족, 대사증후군 진단자가 알아야 할 질환·영양·운동 등에 관한 전반에 걸친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됐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과 연관되도록 강의 내용이 구성돼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인지하고, 만성질환과 관련한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며 “이번 교실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2일 교실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 2일 교육 등 전주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만성질환 상설 2일 교실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만성질환상담센터(063-281-63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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