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박정근 서장, “성실은 곧 자기발전”...청렴의지 밝혀

청정진안이기에 ‘청정진안경찰’이 돼야 한다...치안질서유지 선언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8/24 [04:07]

진안경찰서 박정근 서장, “성실은 곧 자기발전”...청렴의지 밝혀

청정진안이기에 ‘청정진안경찰’이 돼야 한다...치안질서유지 선언

이영노 | 입력 : 2016/08/24 [04:07]
▲ 박정근 진안경찰서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청렴직장`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3일 박 서장은 곽원박 진안경찰서 청문감사실장과 만난 자리에서 “어두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더 아름답게 보인다.” 라며 구성원들 근무상황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근무지가 청정진안인 만큼 진안경찰도 ‘청정진안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박 서장은 “우수마을 만들기 등 진안군 발전 사업이 전국적 우수모범사례인 만큼 치안도 우리 진안경찰이 함께 할 것이다.” 고 밝혔다.

 

또, 박 서장은 “진안군민들이 홍삼영향인 듯 강인하고 참신하며 진솔하게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라며 "이에 우리 진안경찰도 군민들이 소중한 재산과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진안군 '3NO운동'에 대해 박 서장은 “당연히 청정 진안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요.” 라며 “정보에 의하면 이항로 군수를 비롯 진안군과 진안군사회단체 및 진안군민들이 제일 선호하는 사업이잖아요.” 라며 진안군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날 임실 관촌이 고향인 박 서장은 전북도내 각 지역에서 근무 경험담 구성진 말담은 30여년 경찰생활 울고 웃고 사연 깊은 국민의 수호신 ‘경찰의 길’을 지긋이 감춰진 눈에서 읽어보게 했다. 

 

한편, 진안경찰서는 최근 전주에서 40km나 도주한 난폭운전자를 무전을 듣고 검거한 공로로 한재식 경위와 이기수 마이파출소 팀장 등을 표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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