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중국이 ‘북경동계올림픽’ 대비 대대적인 투자로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여유국(문화관광과)이 실외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실내경기 북경)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홍보 및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심이 크다.
이에 중국 장가구시는 중국에는 ‘금교 국제여행사’, 한국에는 주) 진평코리아 여행사를 홍보주관사로 정하고 관광객 모셔오기 대 사업에 돌입했다.
그동안 하북성 장가구시는 ‘2016년06월20일~24일(4박5일간)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팸투어’를 실시하여 韓中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여행업계 우호교류단 모집을 실시했었다.
특히, 장가구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도시로서 유구한 역사와 젊음의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웅장한 만리장성과 보존이 잘된 중도초원 등 특유의 자연환경, 역사문화, 다채로운 민속풍속 등이 있는 관광도시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 中 장가구시는 오는 8일부터 북경`만리장성.대경문`차마고도 길` 용경협`몽골게르`초원천도`북종황주`소오대산을 거쳐 명장성, 동서대평산의 국가4A급 관광지 등을 관광하는 북경직항(아시아나 항공)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에 1차 8일 출발은 ‘3박4일 699,000원’, 2차부터는 ‘899,000원’에 여행객을 모집한다.
(문의 : 1833-8492)
김형열 주)진평코리아여행사 부대표는 “이러한 코스를 개발한 장가구시는 NO가이드팁`NO쇼핑 등 상업목적이 아닌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홍보사업이다.”며 “이번 관광은 중국의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홍보사업에 부합되는 일로서 관광코스도 관광객들에게 일생 최고의 중국의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차 북경여행은 8일 오전 8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1시간 후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 이후부터 긴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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