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국민의당 완산갑 예비후보, 전주남부시장 현장방문

상가 서민경제 현장 투어 분주...금요일과 토요일 활성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2/29 [14:23]

이기동 국민의당 완산갑 예비후보, 전주남부시장 현장방문

상가 서민경제 현장 투어 분주...금요일과 토요일 활성화

이영노 | 입력 : 2016/02/29 [14:23]
▲ 이기동 완산갑 예비후보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기동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전주남부시장과 구도심 상가를 방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전주 전통시장의 명품 관광시장 조성과 구도심 상권부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남부시장 청년몰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에 하루 평균 8천여 명이 찾고,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며 “재래시장에 젊은 상인들이 움직여 생동감이 넘치고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다.” 며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전주 구도심 상가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어려운 침체일 로에 있는 구도심 상권의 현실이다” 며, “앞으로 한옥마을과 풍남문과 연계될 전라감영, 객사 등 역사의 숨결이 긷든 구도심을 단순한 차량소통을 위한 도로가 아닌 전통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도로로 조성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라감영 복원사업과 연계해 도심재생의 효과를 구 도심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다음은 공약사항이다.

▲ 한국적 문화가 숨 쉬는 걷기 좋은 역사문화거리 조성

▲ 시민들의 소통공간, 휴식공간 확 충을 통한 활성화

▲ 지역문화자산 활용의 문화콘텐츠 개발

▲ 문화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구도심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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