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완산갑에 이기동 법조인이 4.13총선에 도전한다.
이기동 국회의원 완산갑 예비후보는 경주이씨 전라북도 화수회(회장 이희우: 회원 3만여명) 회원으로 오는 13일 오후3시 전주시 평화동1가 708-2 5F에서 선거사무소(063-237-1963)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 예비후보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첫출발을 공개하면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좋은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강력한 포문을 열었다.
대 검사 통으로 알려진 이기동 예비후보는 전주 중앙초, 전주북중, 전주고, 전북대 법학과 출신으로 전주가 낳은 토종, 진 보배다.
특히, 아름다운 사회 구현과 명석한 수사지휘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 2000년에 검찰총장 표창, 2000년과 2001년에 연속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탁월한 인물로 전주에 자랑이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북부, 수원, 전주, 의정부, 서울지검 검사, 전주지검, 서울중앙 부부장검사, 장흥지청장, 부산동부` 대전` 광주지검 등 부장 검사, 강릉지청장, 서울고검, 광주고검 전주지부 검사 등을 거친 화려한 경력자다.
이제 그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법무법인 한동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국회에 갈 준비를 마치고 구도심 전주완산갑을 살리겠다는 각오다.
개소식 : 2월 13일(토) 15:00
주 소 : 전주시 평화동1가 708-2 5F 이기동 선거사무실
전 화: 063-23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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