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협지부, 장애복지관에 백미 50포 기탁

‘나눔’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

이영노 | 기사입력 2015/09/24 [14:11]

진안군 농협지부, 장애복지관에 백미 50포 기탁

‘나눔’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

이영노 | 입력 : 2015/09/24 [14:11]

 

▲ 진안군 농협중앙회 직원들이 진안군장애인복지관에 백미기탁 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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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대(10kg)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시기적으로 추석명절을 앞둔 터라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하며 나눔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 진안군지부 한양호 지부장은어려운 장애우 들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하시지 않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그 분들이 용기를 갖고, 함께 사는 진안을 만드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성금과 성품,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부가 장애우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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