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시장 김승수) 새마을회(회장 박문근)에서는 27(금) 14시 새마을중앙회 연수원 강당(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한 새마을 지도자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2014년도 시도·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2월 10일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도 『2014년도 시군구 협의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전주시 새마을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만들기는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였으며, 특히「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장롱속 헌옷 모으기 운동」과「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등 「문화공동체․이웃공동체․경제공동체」사업 추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일반시민과 각 계 각 층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문근 전주시 새마을회장은 “함께 고생한 전주시 새마을 회원 5,500여명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2015년에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맛나는 NEW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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