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지역사회 연계 통한 ‘암 치료부터 사후 관리까지’... 완결성 있는 공공의료 체계
[오늘뉴스=이영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암관리 및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전주 빌라레에서 ‘2026년 상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효율적인 암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암생존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암관리 사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암센터(소장 김명기 비뇨의학과 교수)와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송은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공동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장 및 보건의료원, 암관리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암 관리 사업 및 암 생존자 통합지지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시·군별 맞춤형 홍보 전략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의 지역사회 연계 강화 ▲재가 암 환자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및 영양 지원 확대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고창군 등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암 예방 교육과 암 생존자 건강관리 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유관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명기 소장은 “전북 지역의 암 관리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유관기관들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암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선도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은기 센터장은 “암 치료 후 사회로 복귀하는 생존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지지망이 필수적이다”며 “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암 생존자 맞춤형 통합지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암의 예방부터 치료,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완결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암센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