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포토뉴스)늦게 피어 더 깊고 아름다운 봄..

진안, 벚꽃으로 물들어

이영노 | 기사입력 2026/04/13 [17:41]

진안군,(포토뉴스)늦게 피어 더 깊고 아름다운 봄..

진안, 벚꽃으로 물들어

이영노 | 입력 : 2026/04/13 [17:41]

▲ (포토뉴스)마이산남부 탑영제 인근 벚꽃터널을 찾은 관광객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이라고 불리는 진안 마이산 벚꽃이 만개했다.

 

진안군은 평균 해발고도가 약 350m인 고지대로 인해 늦은 벚꽃으로 마지막까지 봄을 담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늦게 피는 만큼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이산의 벚꽃은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에 이르는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이산 북부 초입부터 사양제까지 이어진 도로변에 핀 벚꽃과 더불어 사양제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산벚꽃과 어린 나뭇잎의 어울림도 또 다른 백미다.

 

백운면 신암리의 벚꽃 터널도 빼놓을 수 없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비교적 한산한 벚꽃길은 반송리에서 신암리까지 7.2구간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로 한산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풍성한 벚꽃나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후반부터는 2026벚꽃엔딩을 맞이하는 벚꽃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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